공인중개사일상1 집보다 먼저 마음을 훔친 건… 에피소드1 공인중개사 일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참 다양한 손님을 만나게 됩니다.어떤 분은 집의 구조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, 어떤 분은 햇빛을 먼저 보고, 또 어떤 분은 주차나 관리비를 꼼꼼하게 따져봅니다.그런데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손님의 마음이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.오늘은 중개를 하면서 있었던 가볍고 귀여운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손님이 집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비슷합니다.방 개수, 채광, 거실 분위기, 생활 동선은 현장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체크포인트입니다. 며칠 전, 한 손님께서 사무실로 문의를 주셨습니다.“방은 2개 정도면 좋고요, 햇빛이 잘 드는 집이면 좋겠어요.”마침 조건에 맞는 집이 있어 바로 안내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.집은 남향이라 채광이.. 2026. 6. 25. 이전 1 다음